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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한국판 뉴딜’ 완성 위한 힘찬 대도약 다짐

임직원 코로나 확산방지로 온라인 시무식 개최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01/04 [18:56]

LX, ‘한국판 뉴딜’ 완성 위한 힘찬 대도약 다짐

임직원 코로나 확산방지로 온라인 시무식 개최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01/04 [18:56]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연말을 앞두고 지하공간 전담기구 지정과 지적재조사 수행기관의 법적지위를 확보하면 신축년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이하 LX)는 4일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등이 함께하는 시무식을 갖고 신축년 새해의 힘찬 출발과 성공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1 시무식’이 열렸다.

 

김정렬 사장은 신년사에서 “2021년은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힘찬 대도약을 기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디지털트윈 표준모델 구축과 확산, 공간정보 시장 확대를 위한 법·제도 마련이라는 ‘두 마리 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행히 출발도 좋은 편으로 디지털트윈 표준모델 확산을 위한 여건이 확보됐고, 지하공간 구축ㆍ지원을 위한 전담기구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제도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 “국토정보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국민 안전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LX로 거듭나야 한다”며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계획한 사업들을 알찬 수확물로 거두는 기념비적인 한 해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LX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과 이화영 인천지역본부장이 임용장을 받았다.

▲ 좌로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김정렬 사장, LX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  © 국토매일

▲ 좌로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정렬 사장, 이화영 인천지역본부장  © 국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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