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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 추진

인증기준 완화ㆍ인증기관 확대 등 활성화 방안 마련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2/29 [14:32]

국토부,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 추진

인증기준 완화ㆍ인증기관 확대 등 활성화 방안 마련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0/12/29 [14:32]

▲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이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사진=국토교통부).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그린뉴딜 확산을 위한 정부 기조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준이 완화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건축물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해온 양 부처는 이날 세부사항을 확립했다.

 

우선 기존 면적 기준에 미치지 못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하지 못한 건축물들의 인증 조건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행 냉방 및 난방 면적 500㎡ 이상인 건축물에 한해 가능했던 인증 범위에 최소면적 기준을 삭제한다.

 

더불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확대를 위해 기존 인증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외에 새로운 인증기관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에 따른 융자 금액을 최대 15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사업에 대한 관계 기관 안내와 홍보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통해 건축물에너지 성능 향상 관련 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의 선도적 역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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