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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 0.25%, 전세가 0.30% 각각 상승세

교통여건 좋은 신축과 저가 단지로 전세 수요 몰려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1:50]

아파트 매매가 0.25%, 전세가 0.30% 각각 상승세

교통여건 좋은 신축과 저가 단지로 전세 수요 몰려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0/11/20 [11:50]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 11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5%, 전세가격은 0.30%로 각각 상승했다.

 

지난 주 대비 아파트 매매가는 0.21%에서 0.25% 상승하고, 전세가는 0.27%에서 0.30%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 수도권 교통호재 지역 상승세 주도


▲ 시도별-아파트-매매가격지수-변동률  © 국토매일


먼저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 0.02%, 인천 0.14%, 경기 0.28%로 각각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울은 교통여건이 양호한 역세권과 9억 원 이하 일부 단지위주로 상승폭을 보이며, 고가 단지 위주로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주에 이어 상승폭을 이어갔다.

 

강북 14개구 가운데 종로구는 숭인ㆍ창신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0.04%, 중구는 황학ㆍ신당동 등 구축과 중소형 평형 위주로 0.04%, 중랑구는 면목ㆍ신내동 저가 단지 위주로 0.03% 상승했다.

 

또 강남 4구의 경우 고가단지 위주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구와 서초구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송파구는 장지동 등 위례신도시 위주로 0.01%, 강동구는 명일ㆍ암사동 구축 위주로 0.02%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은 남동구(0.26%)와 부평구(0.26%), 중구(0.10%), 동구(0.10%) 상승폭을 보이고 그 외 경기도는 GTX-D 교통호재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김포시(2.73%)와 파주시(0.78%), 고양시 일산동(0.36%), 서구(0.31%)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 부산과 울산, 세종 상승세 주도


지방은 5대 광역시 0.48%, 8개도 0.18% 각각 상승하고 세종시는 0.23%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5대 광역시 가운데 부산은 정비사업과 교통여건(신해운대~청량리 고속열차) 개선 등으로 해운대구(1.39%), 수영구(1.34%), 남구(1.19%) 중심으로, 울산은 남구(0.81%), 중구(0.60%), 울주군(0.50%)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세종은 국회이전 이슈 등으로 상승세 지속되는 가운데, 조치원읍 구축과 행복도시 고운ㆍ대평ㆍ새롬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 전세 수요, 교통여건과 신축ㆍ저가 단지로 몰려


▲ 시도별 전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 국토매일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는 여전히 상승폭이 꺽이지 않은 채 지난 주 대비 0.30% 상승세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26% 상승해 서울 0.15%, 인천 0.52%, 경기 0.27% 각각 올랐으며, 지방은  0.33% 상승해 5대광역시 0.41%, 8개도 0.24%, 세종 1.15% 각각 상승세를 기록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마포구(0.21%) ▲용산구(0.15%) ▲성동구(0.14%) ▲성북구(0.14%) ▲은평구(0.13%) ▲서초구(0.23%) ▲송파구(0.23%) ▲강동구(0.22%) ▲강남구(0.19%) ▲동작구(0.20%) ▲양천구(0.13%) ▲구로구(0.13%) 등을 중심으로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거주요건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수급 불균형 나타나는 가운데 교육과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과 상대적으로 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인천은 연수구(1.65%), 서구(0.43%), 남동구(0.40%), 중구(0.36%) 역시 주거환경이 양호한 신축위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김포시(0.92%), 고양시 일산동구(0.46%), 덕양구(0.45%), 광명시(0.40%), 의정부시(0.40%)도 역세권을 포함한 신축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외 5대 광역시는 울산 북구(0.64%), 중구(0.63%), 동구(0.61%), 광주 광산구(0.32%), 남구(0.25%), 서구(0.15%), 세종은 고운ㆍ대평동 등 행복도시 주요 단지와 조치원읍 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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