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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SH공사 임대주택서 극단적 선택 113건, 지속적 발생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08:09]

최근 5년 SH공사 임대주택서 극단적 선택 113건, 지속적 발생

박찬호 기자 | 입력 : 2020/11/18 [08:09]

 서울시의회 오중석 의원 © 국토매일

 

 [국토매일=박찬호기자] 서울시의회 오중석 시의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임대주택 주민의 극단적 선택이 계속 일어난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17일 오 시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시 임대주택에서 발생한 극단적 선택 사고는 총 113건이었다.

 

이 중 47건은 재개발 임대, 37건은 영구임대주택에서 발생했다.

 

사고 중 약 40%46건은 1인 가구에서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66건으로 58.4%를 차지했다.

 

고독사 사고는 이 기간 102건 일어났다. 재개발 임대 43, 영구임대 주택 35건 등으로 극단적 선택 사고와 분포가 비슷했다. 대부분인 96건이 1인 가구에서 발생했다. 역시 60대 이상이 69건으로 가장 많았다.

 

오 시의원은 "SH공사가 사고 방지를 위해 방문 상담과 안부 전화 서비스 등을 시행하지만 사고가 1인 가구와 6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된 만큼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70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을 위한 안심콜 서비스 대상연령을 60대 이상으로 하향 조정하고 연령에 상관없이 1인 가구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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