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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Xi)' 브랜드 파워 흥행 가도

수도권과 광역시 外 중소도시 분양 경쟁률 경신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0/11/03 [17:46]

GS건설 '자이(Xi)' 브랜드 파워 흥행 가도

수도권과 광역시 外 중소도시 분양 경쟁률 경신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0/11/03 [17:46]

▲ 이달 중 분양 예정인 GS건설의 강릉자이 파인베뉴 투시도  © 국토매일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 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파워로 수도권과 광역시에 이어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연이은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GS건설의 아파트 자이(Xi)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높은 청약률로 최고 경쟁률을 경신하면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GS건설이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서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는 35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127명이 몰려 평균 1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131㎡A 타입으로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속초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월 현재 ‘속초디오션자이’ 전용면적 84㎡ 분양권 매물이 6억 3천여 만 원에 올라오는 등 속초에서 6억 원대 아파트 시대를 최초로 열었다는 평이다.

 

같은 달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에서 분양된 ‘광양센트럴자이’는 42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 9741명이 몰리면서 광양시 역대 최고 경쟁률인 평균 4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총 6개 평면 타입 모두 해당지역에서 마감되며 광양시 최초로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돼 다시 한 번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당시 광양시에 두드러진 개발호재가 없었음에도 자이(Xi)라는 브랜드 파워의 영향으로 지역 및 외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받으며 광양시에서 역대 최고의 청약 성적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특히 GS건설이 올해 진행한 청약 결과를 보더라도 자이(Xi)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 및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어 이달 중 분양 예정인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강릉 첫 자이(Xi)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비규제 지역이다 보니 유주택자나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거주기간 제한이 없어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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