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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참여 건축사 협업 모색

총 사업비 약 3400억 원 재원 투입 789건 설계 착수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15:26]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참여 건축사 협업 모색

총 사업비 약 3400억 원 재원 투입 789건 설계 착수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0/10/13 [15:26]

▲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 주재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참여 건축사 간담회가 13일 열렸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중 하나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13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선호 1차관 주재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참여 건축가 간담회를 열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점검에 들어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해 에너지 성능을 30% 이상 개선하고 실내 미세먼지를 75% 저감시키는등 정주환경 개선 사업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즉각적인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으로 선정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내년까지 지역일자리 약 1만 개를 창출하고, 12만톤 가량의 온실가스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 주재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참여 건축사 간담회가 13일 열렸다  © 국토매일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을 제한해 국토부 박선호 1차관과 김상문 건축정책관과 녹색건축과 그린리모델링팀 이두희 팀장 일부만 참석하고 그 외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영상을 연결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설계 사례 발표와 진행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에너지 성능 개선을 우선하되 조경, 장애인 시설 설치, 미관개선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제고를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품격 있는 건축물을 조성하자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박선호 1차관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을 선포하는 매우 상징적인 사업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첫 해인 올해 사업 성과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린리모델링 건축물이 우수한 에너지성능을 가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건축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3차 추경사업 2020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총사업비 약 340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789건((10/13일 기준)이 확정돼 설계에 들어갔으며 수시 공모를 통해서도 사업대상지를 추가 모집 중에 있다.

 

다수 지자체들은 어린이와 노약자 등 지역 주민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공모 신청에 나섰다.

 

현재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참여를 신청한 지자체는 ▲경기 성남시 23건 ▲서울시 중랑구 21건 ▲충북 청주시 20건 ▲서울시 광진구 17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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