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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권 보금자리 첫 공급

강완협 기자 | 기사입력 2010/12/23 [12:08]

LH, 대전·충남권 보금자리 첫 공급

강완협 기자 | 입력 : 2010/12/23 [12:08]
LH가 대전ㆍ충남권의 대전관저5ㆍ대전노은3ㆍ논산내동2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조성되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를 22일 인터넷 추첨으로 최초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대전관저5지구 2필지(9만3000㎡), 대전노은3지구 3필지(11만㎡), 논산내동2지구 1필지(4만7000㎡)로서 공급가격은 필지별로 323억~751억원이다.

대금은 계약시 10%, 중도금 및 잔금 90%는 3년간 6개월 단위로 총 6회 균등분할 납부하는 조건이다. 계약은 28일부터 29일까지 체결한다.

대전관저5 및 대전노은3지구는 LH에서 개발 완료한 택지개발사업지구에 연접한 지구로서 주변 기반시설 및 도시화가 이미 진행돼 있다.

또한, 관저5지구는 인근에 국내 최대규모의 교외형 복합문화유통시설인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개발계획과 노은3지구는 세종시 후광 효과로 분양성이 우수한 지구로 건설업체의 관심과 아파트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된 지역이다.

논산내동2지구는 공동주택용지 공급가격(235만6천원/3.3㎡)이 동 지구 대지조성공사 원가수준으로 공급된다. 인근에 논산시청ㆍ건양대학교 등 주요 공공시설이 인접하고, 지구 북동측에 관촉자연공원이 위치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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