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 이미지.  © 국토매일

[국토매일 장경희 기자]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는 홈술족들이 증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집콕, 방콕, 홈술족들을 위한 생맥주 드래프트 캔을 출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캔 모양의 혁신을 통해서 휴대성을 더욱 강조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이 마지막 여름을 달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330ml)은 기존의 맥주캔(355ml) 제품보다 길고 가늘어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점과 휴대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일반적인 맥주 캔 제품들이 6팩으로 구성된데 반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은 4팩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종량세를 적용해 국산 주요 레귤러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만을 사용한 올몰트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듯한 신선함과 톡 쏘는 청량감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