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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집중호우 피해 고객 금융 지원으로 고통분담

은행ㆍ손해보험ㆍ카드 대출 상환유예 및 연체료 면제 등 지원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7:47]

KB금융, 집중호우 피해 고객 금융 지원으로 고통분담

은행ㆍ손해보험ㆍ카드 대출 상환유예 및 연체료 면제 등 지원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0/08/06 [17:47]

▲ KB금융지주 사옥  © 국토매일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 KB금융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그룹차원에서 재해구호물품으로 5억 원의 지원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쾌척하고 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그룹차원에서 금융 지원책을 마련해 적용한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총 5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특히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이달부터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전개하기로 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대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개인대출은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기업대출은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이내, 시설자금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피해 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상환 기한을 연장해주고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해준다.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말까지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 유예와 보험계약대출ㆍ가계신용대출ㆍ부동산담보대출 등 대출 고객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원리금을 정상 납입하면 연체이자를 면제해주는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KB국민카드는 피해 고객에 대해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하며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가 가능하게 했으며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으로 대출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달부터 사용한 할부와 장ㆍ단기카드대출은 수수료 30% 할인과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 건은 10월까지 연체료를 면제해준다.

 

KB국민은행ㆍKB손해보험ㆍKB국민카드의 금융지원제도 이용 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 등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하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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