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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시화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

경북 3개소, 충남 1개소, 전남 1개소, 경기 1개소 추가 반영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10:04]

국토부, 시화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

경북 3개소, 충남 1개소, 전남 1개소, 경기 1개소 추가 반영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0/07/29 [10:04]

▲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 전경(사진=한국학중앙연구원)  ©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시화 국가산업단지가 환경개선, 주차장‧공원 등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토지이용계획 변경, 업종 재배치 등 산업구조를 개편해 혁신거점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시흥시 시화 국가산단 재생사업지구 지정(안)과 시도에서 마련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 통과시키기로 했다.

 

먼저, 시화 국가산단 재생사업지구 지정(안)은 시흥시가 시화 국가산단을 재정비하기 위해 시흥시 정왕동 시화 국가산단 일원 약 6682천㎡를 재생사업지구로 지정하고자 제안했다.

 

지난 1987년 조성된 시화 국가산단은 전국 최대 중소 제조업 집적지이고 기계ㆍ전기전자부품의 최대 공급기지 등으로 자리 잡아왔지만 도시 확산에 따른 환경문제와 노후 되고 부족한 기반시설, 경직된 토지이용계획 등으로 산업환경 대응에 한계가 따랐다.

 

국토부는 재생사업으로 총 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도로 환경개선, 주차장‧공원 등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토지이용계획 변경, 업종 재배치 등 산업구조를 개편해 혁신거점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전환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상황에 따라 신호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하고,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도 구축해 안전한 산업단지를 지향한다.

 

아울러 산단 상상허브(활성화 구역) 사업을 통해 산업집적 단지로서 기능 뿐만 아니라 ․문화․지원 기능이 고밀도 복합개발사업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 경북 3개소, 충남 1개소, 전남 1개소, 경기 1개소가 각각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에 추가 반영돼 시행된다.

 

경상북도는 혁신원자력연구단지 등 3개 산업단지(지정면적 277만 4천㎡, 산업용지면적 120만 5천㎡)가 반영돼 2020년도 전체 10개 산단(지정면적 6048천㎡, 산업용지면적 3236천㎡)으로 확대된다.

 

또 충청남도는 천안 제6일반산단(지정면적 97만 4천㎡, 산업용지면적 63만 1천㎡)이 반영돼 올해 전체 19개 산단(지정면적 1만 1852천㎡, 산업용지면적 8153천㎡)으로 확대되며, 천안지역의 기업수요를 반영,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영광군의 대마전기자동차 일반산단(지정면적 21만 3천㎡, 산업용지면적 3만 4천㎡)이 반영돼 전기자동차 관련 연구개발업을 유치한다.

 

경기도는 용인시에 기계 및 장비, 목재 관련업종을 유치할 ‘용인원삼일반산업단지’(지정면적 15만㎡, 산업용지면적 11만6천㎡)가 반영돼, 올해 전체 29개 산단(지정면적 1095만1천㎡, 산업용지면적 686만6천㎡)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시화국가산단이 재생사업을 통해 서해안제조업벨트의 중심축으로 기능하도록 토지이용계획개편 및 기반시설비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해가고, 지역별 산단 수급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용지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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