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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낙점

두 차례 유찰끝에 93.8%의 찬성표로 시공사 선정... 무혈입성 현실화

유효준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7:53]

현대건설,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낙점

두 차례 유찰끝에 93.8%의 찬성표로 시공사 선정... 무혈입성 현실화

유효준 기자 | 입력 : 2020/06/29 [17:53]

▲ 홍제3구역 재건축 조감도   © 사진제공: 현대건설

 

[국토매일-유효준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홍제3구역 주택 재건축 조합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과 수의계약 여부를 놓고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현대건설은 참석 조합원 324명 가운데 304명(93.8%)의 찬성표를 받았다.

 

한편 앞서 홍제3구역은 시공사 선정 입찰이 두 번 연속 유찰된 바 있어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낙점되기까지의 여정은 쉽지만은 않았다.

 

아울러 대우건설이 현장설명회에 참여하며 빅매치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최종 입찰에 불참하면서 두차례에 걸쳐 단독으로 입찰 채비를 갖춰온 현대건설의 ‘무혈입성’이 현실화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홍제3구역 재건축 조합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힐스테이트만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제3구역 재건축은 서대문구 홍제동 104-41번지 일대 2만7천271㎡에 지하 6층∼지상 25층, 11개 동, 634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 금액은 1천686억원에 달한다.

 

또한 현대건설은 홍제3구역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며, '인왕산 로열 포레스트'를 네임으로 정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1조8천억원 규모의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수주에 이어, 이번 홍제3구역 재건축 사업까지 수주하면서 2020년 상반기에만 3조4천450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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