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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 PEB 구조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국토부, 전문가 사전 안전점검 통해 자연재해 대비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14/05/27 [19:10]

6월 전국 PEB 구조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국토부, 전문가 사전 안전점검 통해 자연재해 대비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4/05/27 [19:10]

붕괴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하여 PEB(Pre-Engineered Building) 구조 건축물에 대한 전국적인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사고 이후 전국 PEB 건축물에 대한 전수현황조사 및 샘플점검 을 마치고 오는 6월부터 전국 2천여동의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는 3월과 4월두달동안건축물도면확인, 업체 제출자료 등을 통해 다중이용시설과 기둥간격이 넓은 대규모 시설중 78동을 표본추출하는 PEB 건축물전수조사를 실시했었다. 샘플점검 실시 결과, 일부 건축물에서 접합부 상태 및 횡하중을 견디기 위한 보강재설치 미흡 등으로 추가 정밀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녹색건축과 김성호 과장은“향후발생 가능한 재해에 대비해 건축주가 PEB 건축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5월까지 유지관리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이 과정에서 관련 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내달부터 실시할 점검은 지자체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안전점검과 현재 국토부가 마련중인 폭풍·폭설에 대비한 평상시 유지관리 요령도 건축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PEB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은 국토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지자체별로 자체점검계획을 수립해 전문가와 합동으로 8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주요부재의변형및부식상태, 지붕마감재 변형, 접합부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 시설 가운데 추가 정밀점검이 필요한 시설은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직접 점검을 지원하고,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동절기 전에 조치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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