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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에피 어워드 은상 수상

통합마케팅으로 접근성과 저비용 광고효과 창출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5/27 [17:35]

코레일, 에피 어워드 은상 수상

통합마케팅으로 접근성과 저비용 광고효과 창출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4/05/27 [17:35]


코레일이 25일 우수 마케팅 시상식 에피 어워드 2014에서 중부내륙관광열차 런칭 홍보마케팅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레일은 광고대행사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한 다른 수상기업과 달리 기획부터 실행까지 자체적으로 광고를 제작했다.

더불어 사전 홍보, 붐업, 성수기 모객 등 단계별 전략에 따라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벤트, SNS, 온라인, 방송 PPL 등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접근성을 강화하고 KTX 차내영상과 인쇄매체를 이용하여 비용을 감소시켰다.

코레일 언론홍보처 임석규 처장은 “중부내륙관광열차는 운행 1년 만에 40만 명이 이용하고 수익이 50억 원이 증가하는 등 대표적인 관광열차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철도이용률을 높이고 새로운 여행문화 창출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내륙관광열차는 간이역 철암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을 915명으로 증가시키고 생산유발 348억 원, 일자리 창출 601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창조경제 모델을 실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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