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백용태 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코로나19확산 장기화로 인해 조합원사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융자이자율을 약24%인하하고 특별융자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융자이율인하 개정안은 기존금리 기존 31일 이내 2%에서 연1.5%인하, 31일 초과 92일이내 연2.5%에서 연 2%대로, 92일 초과184일이내 연 3.5%에서 연3%로,그리고 연체이율은 연13%에서 10%대로 각각 인하키로 했다. 이자율 적용시기는 오는 4월 24일 이후 신규융자부터 적용한다.
또 특별융자 금액은 좌당 200,000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오는 4월 27일부터 6월 30일 오수 1시까지 신청 받고 융자기간은 융자일로부터 1년이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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