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2014 한ㆍ일전문신문협회 합동연수회 개최

전문신문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 발표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5/26 [16:37]

2014 한ㆍ일전문신문협회 합동연수회 개최

전문신문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 발표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4/05/26 [16:37]

한국전문신문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전문신문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2014 한ㆍ일전문신문협회 임원 합동연수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수회는 한국전문신문협회 이덕수 회장(타임즈코어)과 김시중 명예회장(한국섬유신문) 등 임원과 회원사 발행인, 일본전문신문협회 오오츠카 이치오 이사장(금융타임즈)와 다카하시 히테도 부이사장(일본교육신문)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제발표는 조석준 한국융합미디어협회장이 ‘디지털 미디어 시대와 전문신문의 미래’를, 솔루윈 복성배 상무는 ‘전문신문의 디지털 유통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일본 측은 법연 히가시지마 순이치 상임이사가 참석해 전문지가 해야 할 역할과 전망을 제시했다.

한국전문신문협회 이덕수 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신문간 협력하여 경영을 활성화하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일본전문신문협회 오오츠카 이사장은 “친한 형제 관계로 지내온 양국 전문신문협회가 미디어 활동 사업을 펼치는 등 발전사업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