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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태백선 노후 광전송설비 개량...LTE-R 구축 기반 마련해

전송속도 16배 향상, 철도통신망 안전성 확보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7:55]

영동선·태백선 노후 광전송설비 개량...LTE-R 구축 기반 마련해

전송속도 16배 향상, 철도통신망 안전성 확보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03/25 [17:55]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노후화된 철도시설물들이 포진한 영동선과 태백선 구간의 통신설비 개량사업이 마침내 마무리되었다. 전국 주요 간선 철도망의 통신설비를 4세대 무선통신망(LTE-R)으로 교체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노선에도 LTE-R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에 따르면 영동선 및 태백선의 노후 광전송설비 개량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수) 밝혔다. 광전송설비는 광대역 신호를 활용하여 철도 정보를 송·수신하는 설비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광전송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통신장애 문제를 해결하고 철도 통신망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영동선·태백선 구간 역사 및 변전소 등 78개소의 광전송설비를 개량하기 위해 시행됐다. 

 

▲ 태백역 구내 전경(=사진출처:한국철도산업정보센터)  © 국토매일

 

영동선·태백선 구간의 통신설비 개량사업이 완료되면서 기존보다 전송속도가 약 16배 향상되고 안정성도 한층 강화된 철도통신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공단측의 설명이다. 향후 LTE-R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등 스마트한 철도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용두 강원본부장은 “이번 광통신설비 개량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열차운행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노후 철도시설물 개량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국민들께 안전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철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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