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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협회, 대구 경북에 마스크 4000개 전달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20/03/05 [20:07]

건설기술관리협회, 대구 경북에 마스크 4000개 전달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0/03/05 [20:07]

 

▲ 건설기술관리협회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4000개를 대구 경북에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 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는 5일 마스크 4000개를 대구광역시청과 경북도청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협회가 전달한 마스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에게 우선 공급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호 회장은 “대구․경북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하루속히 진정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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