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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모든 입찰 온라인 접수 적용키로

온라인 접수 시스템 구축..."입찰자 부담 줄일 것"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15:34]

한국철도 모든 입찰 온라인 접수 적용키로

온라인 접수 시스템 구축..."입찰자 부담 줄일 것"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02/25 [15:34]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공사, 용역, 물품 입찰시 입찰업체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입찰에 온라인 접수 방식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그동안 ‘협상에 의한 계약’에만 적용됐던 전자접수 방식을 ‘2단계 경쟁 입찰’까지 확대하고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책자 형태로 인쇄해 방문 접수하던 기술제안서, 기술규격서 등 각종 입찰 서류를 컴퓨터 파일(pdf) 형식으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그동안 입찰에 참가하는 업체는 각종 입찰 서류를 평균 11부씩 제작해왔다. 한국철도는 이번 온라인 접수 전면 시행으로 입찰 참가업체가 서류 출력과 제본에 소요되는 인쇄비 맟 방문 접수를 위한 출장비 등 제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한국철도(코레일)는 입찰 시 응찰자의 경비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각종 입찰 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시스템을 구축, 3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 국토매일

 

한국철도에서도 계약 업무 처리를 위한 종이서류 보관, 관리 등 부담이 줄고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도 금번 온라인 접수 도입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철도관련 용품을 생산하는 A업체 관계자는 "공공기관 입찰 시 각종 서류를 반드시 방문 접수하고, 서류를 준비하기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며 "사실 때 늦은 감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pdf파일로 서류를 제출해 발주처-업체 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종이서류와 방문 절차 없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어 응찰자의 경비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협력업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세스 개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철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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