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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KB국민은행과 함께 해외 진출 건설사 돕는다

해외 공사 수행시 필수 보증서 신속 발급

박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10:39]

건설공제조합, KB국민은행과 함께 해외 진출 건설사 돕는다

해외 공사 수행시 필수 보증서 신속 발급

박지영 기자 | 입력 : 2020/01/16 [10:39]

국내 건설사 뛰어난 역량 발휘되도록 든든한 지원  
해외 건설 내실화·수주 확대 기대   

 

▲ 왼쪽부터 최영묵 건설공제조합 이사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업무 협약 체결 모습, 양 기관은 협약 후 해외 진출 건설사 금융지원에 나선다.     © 건설공제조합

 

[국토매일]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과 손잡고 해외로 진출하는 건설사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지난 15일 양 기관은 국내 건설사가 해외공사를 수행할 때 필수적인 보증 발급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구체적인 여신 한도, 보증 절차 등을 확정하고 ‘해외건설공사 관련 구상보증(Counter Guarantee)’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만 2000여 국내 건설사를 조합원으로 둔 조합과 세계 각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의 해외건설공사 수주에 필수적인 보증 발급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통상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공사를 수주하면 발주처는 계약불이행에 따른 손해를 담보할 수 있도록 은행의 보증서를 요구하게 된다. 이때 해외 현지 은행은 국내 건설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증 발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그동안 조합원들의 해외공사 수행에 걸림돌이 되었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의 경우 뛰어난 시공능력과 탁월한 현장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프로젝트 수주 후에도 보증 발급, 자금조달 등 금융적인 측면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면서 “국민은행과의 협약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보증서를 발급하고 은행 여신한도를 조합이 부담하여 조합원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은 향후에도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으로 이번 국민은행과의 업무 체결을 통해 조합원의 원활한 해외보증 발급을 지원하는 한편, 해외건설 내실화와 수주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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