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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갇힌 시청역 지하 대합실

10일 오후 1시, 측정기에 표출된 미세먼지 수치 기준치 2배 넘어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3:40]

미세먼지에 갇힌 시청역 지하 대합실

10일 오후 1시, 측정기에 표출된 미세먼지 수치 기준치 2배 넘어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12/10 [13:40]

▲ 10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가운데, 오후 1시 시청역의 미세먼지(PM10)농도가 대합실은 224.2㎍/㎥, 승강장은 161.5㎍/㎥로 측정되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오후 1시 현재 미세먼지(PM10)는 132㎍/㎥ 수준으로 ‘나쁨’을, 초미세먼지(PM2.5)는 98㎍/㎥ 수준으로 ‘매우 나쁨’으로 측정되었다.

 

이 날 오후 1시 시청역 지하1층 대합실에 설치된 ‘실내공기질 자동측정기’에서도 미세먼지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측정기에서 실시간으로 표출되고 있는 미세먼지 농도는 PM10 기준으로 대합실은 224.2㎍/㎥, 승강장은 161.5㎍/㎥로 측정되었다. 특히, 대합실의 경우 기준치(100㎍/㎥)의 2배를 훌쩍 뛰어 넘었다.

 

같은 시각 ‘서울특별시 대기환경 정보센터’에서 공개한 서울 중구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PM10 142㎍/㎥, PM2.5 112㎍/㎥ 수준이었다.

 

한편,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는 서울‧경기‧인천 3개 시‧도 중 2개 시‧도가 △당일 0~16시 PM-2.5 평균 농도가 50㎍/㎥ 초과, 다음날 24시간 평균 농도가 50㎍/㎥ 초과 예측 △당일 0~16시 사이 경보권역 중 한곳 이상 PM-2.5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다음날 24시간 평균 농도가 50㎍/㎥ 초과 예측 △다음날 PM-2.5 24시간 평균 농도 75㎍/㎥ 초과 예측 등에 해당할 경우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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