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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통한 남북 평화와 협력방안 찾는다

‘2019년 워터데탕트 대토론회’ 개최, 3일 정경련회관서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12/02 [16:30]

 

▲     사진제공=환경부

  

[국토매일]남북 간 물·환경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인성 질병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식수 및 위생 개선사업과 같은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오는 3()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남북관계 및 물·환경 분야 전문가와 국회, 정부 등 200여 명과 함께 ‘2019년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2015년부터 매년 열린 이토론회는 남북이 지리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임진강 같은 공유하천의 관리에 대한 협력 등 물을 통한 남북 평화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 토론회에서는 ‘2020년 이후 실현 가능한 남북 물·환경 협력을 주제로, 한국수자원공사 민간전문가가 공유하천 협력의 필요성 북한 주민 대상 식수와 위생 분야 협력 필요성 현재 실행할 수 있는 남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전문가 토론회 에서는 남궁은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앞서 발표한 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북한 주민의 물 이용 접근성 개선 등 앞으로의 다양한 물분야 협력 방안을 준비하여 대한민국 물 환경 전문기관으로서 남북 화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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