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분양비청약과열지역으로 1순위 청약제한 없고, 전매제한 6개월로 짧아
[국토매일]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협력해서 수원시 팔달 6구역 주택재개발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12월 분양 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3층~ 지상 15층 33개 동 2천586가구의 매머드급 단지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오한 전용면적 39~98㎡ 1천5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또한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9가구 △43㎡ 188가구 △49㎡ 114가구 등으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99% 이상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중·고, 아주대 등 우수한 교육시설 △ GTX, KTX 등 편리한 교통 △ 롯데몰, AK플라자 등 트리풀 몰세권 △ 남측향 단지 구성과 다양한 평면 설계가 장점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 어린이 놀이터 등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그리고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해 쾌적한 공기질 유지가 가능한 셀프-클린(Self-Clean)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고효율 필터를 거쳐 신선한 공기를 내부에 유입하고 배관 내부에 잔존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외부로 배출하게 된다. 자동 또는 수동으로 환기장비를 작동할 수 있다. 세대 현관에는 빌트인 신발장 청소기(유상옵션)를 통해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은 대규모 주택재개발을 통해 1만 2000여 가구의 톱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팔달구 원도심 개발의 첫 시작단지로 시세를 선도하는 리딩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현대건설고 대우건설으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잇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위치한 팔달구는 청약조정대상지역이지만 비청약과열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1순위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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