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연가스 제주생산기지 준공....전국 LNG시대 개막

천연가스 보급 33년 만에 전국 천연가스 시대 개막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11/29 [16:23]

 

▲ 제주도 천연가스 생산기지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국토매일]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제주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이하 제주생산기지)에서 제주도 천연가스 생산기지 건설사업 준공식행사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을 통해 제주도 천연가스가 공급되면서 , 86년 인도네시아 LNG 도입, 87년 수도권 도시가스용 공급개시를 시작한지 33년 만에 전국 천연가스 시대가 개막됐다.

 

제주생산기지는 총 사업비 5428억 원을 투입해 10년만에 완공되며 4.5KL급 천연가스 저장탱크 2기와 80.1km의 주배관망으로 구성된다.

 

이번 천연가스 공급으로 제주도는 한림복합발전을 포함 총 3기의 LNG발전소가 가동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제주 자체의 전력 공급 능력이 증가됨에 따라 도내 전력 자립도 향상 및 전력공급 안정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제주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LNG 냉열사업, 벙커링 등 천연가스 연계사업 창출도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성윤모 장관은 천연가스라는 새로운 에너지의 도입이 제주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며 제주가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하면서 제주가 미래에너지산업의 상징이 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강창일 국회의원, 채희봉 한국가스 공사 사장 및 건설 참여자 등 500명이 참석했고, 또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한국가스공사 안형철 전() 제주기지건설단장을 비롯한 31명의 유공자가 훈·포장 등 포상을 수상 받았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