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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평택~서평택 구간 확장..교통흐름 '숨통'트인다

28일(목) 16시 최종 확장 개통, 평균 통행속도 19km/h 빨라질 것으로 예상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11/27 [12:34]

▲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서평택 구간 확장공사 노선도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매일]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서평택 구간의 확장공사가 완료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어왔던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의 교통흐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서평택간 확장공사 중 잔여구간 2.5km를  예산과 인력, 장비를 집중 투입해 오는 28일(목) 16시부터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최종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서평택 확장공사는 총 사업비 1,265억원을 들여 왕복 6차로의 고속도로를 8~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2014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올해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었다. 전체 사업구간 9.0km 중 6.5km은 작년 11월에 10차로 조기 개통했다. 

 

평택~서평택 구간 확장 개통을 완료하게 되면서 평균 통행속도는 기존 70km/h에서 89km/h 수준으로 약 19km/h  빨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28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서평택 인근 평택항과 포승공단의 물동량 처리가 원활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주행 쾌적성 향상을 위해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포장 시공했으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경관 디자인한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고속도로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과 서울측으로 이어지는 서평택∼매송IC∼안산 구간은 올해 7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상헌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전년 개통구간을 포함하여 올해 전체 구간이 최종 개통되는 만큼 서해안 고속도로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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